지금은 초퍼와 리쉬 모델로 바뀌었지만 예전 x100 목걸이부터해서 예전부터 화이텐 제품에 관심이 많고 일상생
활에서 늘 이용하는 구매자입니다.
즐겨쓰던 화이텐 가죽 티타늄 실리카 팔찌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지는 바람에..ㅠㅠ
이번에 새롭게 x100 카본 팔찌 (블랙)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화이텐 제품의 효능이야 아실만한 분을 다 아시기 때문에 차치하더라도 이 제품은 디자인, 심미적으로 매우 마
음에 듭니다.
이 제품을 고르게 된 계기가 -
화이텐의 팔찌 종류는 다양해서 선택의 폭의 넓은건 사실이지만 순 티타늄은 번쩍거리는게 좀 부담스럽고..
그렇다고 토네이도나 다른 종류의 팔찌는 부피가 상당해서 운동외의 일상 생활에서 늘 착용하는게 사실 힘들다
생각했습니다.
그에 반해 이 제품은 (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) 디자인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,
합침농도가 x100이라 기능적으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얇고 멋스러워 일상생활에서 늘 착용하기에도 적당합니
다.
(팔찌만 껴도 좋지만 사진에서처럼 저는 이렇게 시계와 같이 어울리게 매칭하곤 합니다.)
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. 혹시 구매 하시고자 하시는 분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|